Festly

세체다 능선

세체다를 가장 쉽게 알아보는 특징은 '한쪽은 풀밭, 한쪽은 절벽'인 능선입니다. 남동쪽은 완만하게 올라가는 고산 목초지 사면이고, 북쪽은 갑자기 부서진 급경사 절벽으로 떨어지며, 그 너머로 오들레(Odle/Geisler) 산군의 회백색 첨봉이 한 줄로 늘어서 있습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화강암 탑과 달리 이곳의 주인공은 부드러운 풀밭 사면과 백운암 톱니 봉우리가 한 화면에 담기는 모습이며, 케이블카로 상부역에 오른 뒤 걸어서 볼 수 있습니다.

자연의 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