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ly

이구아수 폭포

폭포를 보기도 전에 발밑 산책로에서 물소리가 들린다. 이구아수는 강 하나를 수많은 흰 물줄기로 나누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국경의 열대우림 속으로 쏟아낸다. 한쪽에서는 폭포 가장자리 가까이 다가가고, 다른 쪽에서는 전체 풍경을 바라본다. 악마의 목구멍에 이르면 물안개가 얼굴로 밀려와 카메라가 눈보다 먼저 포기하곤 한다.

자연의 경이